2020년 9월 29일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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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에 있었던 면접 2개를 정리하는 날이다. 첫번째는 D모 회사, D모 회사는 기술 면접보다는 인성 면접을 주로 본다고 하여, 준비를 별로 안 하고 있었다.

주로 나에게 물어봤던 것은 현재 직장에서의 이직 사유와 스타트업의 올바른 문화란 어떤 것인가에 대해서였다. 대답은 얼추 잘했던 것 같고, 코딩 테스트가 준비되어 있었다.

코딩 테스트는 총 세 문제였고, 그 중에 1문제를 못 풀어서 제출했다. 푸는 시간은 총 50분이었기 때문에 시간에 쫓겨서 문제를 풀었던 것 같다.

두 번째는 T모 회사였다. T모 회사도 기술적인 질문을 별로 묻지 않았고, 빠른 합류를 원하는 눈치였다. 회사 내에 개발자가 없었기 때문에 빠른 합류를 원했던 것일지도 모른다.

일단 연봉을 제일 많이 주는 곳이었기 때문에, T모 회사로 마음이 갔다. 고생은 고생대로 하겠지만, 그래도 돈이라도 많이 주는 게 어딘가? 합류해서 최선을 다 해보는 것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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